아이언맨의 그 스포츠카, 아우디 R8 귀환!

  • 기사입력 2021.02.01 11:59
  • 최종수정 2021.02.01 16:09
  • 기자명 모터매거진

아우디가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The New Audi R8 V10 Performance)’를 2월 4일부터 한국시장에 출시한다. R8은 아우디의 모터스포츠 기술과 브랜드 DNA가 집약된 고성능 스포츠카다. ‘레이싱 트랙에서 태어나 일반 도로를 달리기 위해 만들어졌다(Born on the Track, Built for the Road)’ 라는 슬로건 아래 독보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는 강력한 출력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아우디 모터스포츠 DNA가 내재된 디자인 패키지 적용, 다양한 최첨단 기술 등을 탑재해 운전자의 레이싱 본능을 이끌며 보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는 5.2리터 V10 가솔린 직분사(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610 마력, 최대 토크 57.1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에 소요되는 시간은 3.1초, 최고 속도는 331km/h, 연비는 6.0km/l(도심연비 5.1km/l, 고속도로 연비 7.5km/l)이다. 이와 함께,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을 탑재해 주변 상황이나 운전자의 설정에 따라 구동력을 다양하게 배분한다.

 

또한, 댐퍼 설정을 조절하는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모드에 따라 가속페달, 서스펜션 댐핑, 변속 타이밍 등이 조절되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Audi Drive Select)’, 주행 속도에 따라 스티어링 기어비를 변화시켜 정교하고 직접적인 핸들링을 가능하게 해 주는 다이내믹 스티어링과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장착하여 보다 정교하고 안정적인 최적의 운행 성능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에는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기술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고성능 모델에 걸맞은 안전성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후방카메라 등은 편리한 주차를 돕는다.

 

또한, 12.3인치의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16채널, 13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뱅앤올룹슨(Bang&Olufsen) 사운드 시스템을 두루 갖춰 고품격의 정교한 사운드와 함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의 가격은 257,570,000원이다.

글 | 유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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