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타이어, 온라인으로 경험한다

  • 기사입력 2021.01.28 15:40
  • 최종수정 2021.02.03 09:21
  • 기자명 모터매거진

미쉐린은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 전시회에서는 360° 디지털 플랫폼 상에서 미쉐린 모터사이클용

타이어와 관련된 모든 것을 상세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쉐린이 추구하는 혁신,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는 5개의 홀로 구성돼 있다. ‘타이어 기술(Tyre Technology)’ 홀에서는 첨단 타이어

기술과 미쉐린 그룹의 모터사이클 타이어 연구 개발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Michelin Motorcycle Tyres)’ 홀에서는 미쉐린의 모든 모터사이클용 타이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MotoGP™ 익스피리언스(MotoGP™

Experience)’ 홀에서는 미쉐린과 MotoGP의 오랜 관계, 2021년 MotoGP시즌의 라이더 프로필 등을, ‘모터사이클용 순정 타이어(Motorcycle Tyre Original

Equipment)’ 홀에서는 미쉐린 모터사이클용 타이어가 장착된 모터사이클 모델들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라이딩 경험(Riding Experience)’ 홀에서는

전 세계 라이더들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주행 경험을 보여준다.

미쉐린 아시아 모터사이클 부문 영업 책임자인 로스 쉴드(Ross

Shields)는 “이번 가상 전시회는 미쉐린의 모터사이클 타이어 기술력과 아시아 및 전세계에서

제공되는 모든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트랙에서

일반 도로용에 이르기까지 ‘타이어 실험실’로 일컬어지는 최고

권위의 모터사이클 대회인 MotoGP등 레이싱과의 긴밀한 협력과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인 할리-데이비슨, 혼다, 야마하

등과의 오랜 파트너십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가상 전시회는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전용 사이트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영어, 한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베트남어의 6개

언어가 지원된다.

글 | 유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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