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내에 들어오는 수입차

  • 기사입력 2021.01.01 10:54
  • 최종수정 2021.06.28 13:36
  • 기자명 모터매거진

2021년 국내 출시 예정인 수입차를 정리했다. 수입차 시장이 계속 성장하는 만큼 다양한 모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MINI
미니는 2021년 LCI 모델을 출시한다. 3분기에 3도어 해치백 모델과 5도어 해치백 모델, 그리고 컨버터블을 출시할 예정이다.

LAND ROVER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레인지로버50(피프티)를 한정 출시한다. 최상위 트림인 오토바이오그래피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한정 모델만의 시그니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JEEP지프 브랜드 최초의 PHEV인 랭글러 PHEV를 2021년 하반기에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 브랜드 80주년 기념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JAGUAR재규어의 스포츠 DNA를 가득 담은 뉴 F-TYPE이 출시된다. P300, P380, P575 R 트림으로 출시 예정이며 안 그래도 잘생긴 얼굴을 더 멋있게 꾸미고 나타날 것이다.

LAMBORGHINI우라칸 STO가 올해 3분기부터 고객에게 인도된다. 우라칸을 더 경량화시키고 공기역학 성능을 더 개선한 우라칸 STO는 공도에서 레이스카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자동차다.

MERCEDES-BENZ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당연하게도 벤츠의 최신 기술이 대거 투입된다. 그리고 전기차 브랜드 EQ의 신차인 EQA와 EQS도 선보일 예정이다.

BENTLEY벤틀리는 올해 초 신형 플라잉스퍼 V8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이미 180여 건 이상의 사전계약이 진행됐다.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kg·m를 발휘하는 4ℓ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VOLKSWAGEN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노리는 폭스바겐은 소형 SUV 티록과 ‘해치백의 교과서’ 8세대 신형 골프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MASERATI마세라티는 2021년 적극적인 신모델 출시로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021년 하반기에 미드십 스포츠카 MC20을 비롯해 기블리 트로페오,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 기블리 HV, 르반떼 HV를 출시할 예정이다.

BMW2021년 BMW의 첫 주자는 4시리즈와 M3, M4가 맡는다. 1분기 출시 예정이며 2분기는 M135i, 4분기에 2시리즈 쿠페와 X3 기반 전기차인 iX3와 BMW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i의 iX를 출시한다.

AUDI아우디는 2021년 고성능 모델을 중심으로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특히 아우디가 국내에 선보이게 될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인 e-트론 스포트백 55가 출시된다.

VOLVO볼보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국내에 출시된다. XC90와 XC60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1년 1분기에 만나볼 수 있다.

TOYOTA LEXUS토요타와 렉서스는 상반기에 4가지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미니밴 시에나 하이브리드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될 것이다. 렉서스는 부분변경된 LS와 LC 컨버터블이 들어올 예정이다.

FORD & LINCOLN포드는 2021년에 총 5개의 새로운 모델을 국내 시장에 도입한다. 포드에서 가장 큰 SUV인 익스페디션과 익스플로러의 상위 모델인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픽업트럭인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 정통 오프로더인 브롱코를 출시할 예정이다. 링컨 또한 풀사이즈 SUV 네비게이터를 국내 시장에 도입한다.

글 | 조현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2024 모터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