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

  • 기사입력 2020.12.30 09:59
  • 기자명 모터매거진

포르쉐코리아는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더 확장된 지원 대상과 범위의 사회 공헌 활동을 선보였다.

포르쉐코리아의 사회 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Do Dream)'은 올해 4년 차를 맞이했다.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상황에 맞춰 기존 프로그램 유지 및 확대와 적극적인 신규 프로그램 개발로 아동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 실현 차원에서 의미 있는 성과들을 쌓아 올리고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4년 동안 일반학교 1곳, 특수학교 5곳, 총 6개교에 실내 체육관을 건립했다. 올해는 지적 장애 아동을 위한 홀트학교와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한 새솔학교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추가 완공하며, 장애 특성에 맞는 특화 공간이 필요한 특수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바이올린, 클라리넷, 펜싱, 유도 등 스포츠 및 예술 분야의 차세대 주역을 선발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대회 및 훈련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영재 아카데미 합격, 전국 단위 콩쿠르 대회 수상,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 등의 결실을 맺었다. 올해는 학생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자원 선순환 가치에 대한 중요성까지 알리는 신규 프로젝트 '포르쉐 드림 서클'을 판교초, 은진초, 잠현초 3개교에 새롭게 선보였다. 학교 내 다양한 수목 식재로 구성된 숲 공간과 솔라 트리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솔라 트리로 얻은 태양광 에너지로 숲의 온도와 습도 등 나무 상태를 측정해 자동 관수 및 관리가 가능하며 전자기기도 충전할 수 있는 등 국내 최초의 스마트 포레스트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 밖에도, 코로나 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의 감염예방과 생계지원을 위해 자사의 4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1대1 매칭 그랜트 방식을 통해 총 2억원의 긴급 지원금을 조성하기도 했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올 한 해 동안 한국 고객 여러분들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한국 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더 무겁게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가 마주한 어려움을 살피고, 극복을 위한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동반 성장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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