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신임 CEO 니콜라이 세처,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로 이끌 것”
2020-11-16 10:06

콘티넨탈은 2020 12 1일자로 니콜라이 세처(Nikolai Setzer, 49)를 경영이사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한다. 임기는 2024 3월까지다. 니콜라이 세처 신임 회장은 콘티넨탈 감독위원회의 동의 하에 건강상의 이유로 오는 11 30일자로 사임하는 엘마 데겐하르트(Dr. Elmar Degenhart, 61)현 회장의 뒤를 잇는다.

 


세처 신임 회장은 독일과 프랑스에서 공학 경영 분야의 학업을 마친 후, 1997년 콘티넨탈에 입사했다. 23년의 재직기간동안 독일 및 해외시장에서 개발, 영업 분야의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고, 2009 3월 하노버에 소재한 승용차 타이어 사업부의 수장으로 선임되었다. 2009 8월부터 콘티넨탈 경영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해온 세처 회장은 2011 8월 승용차 및 상용차 타이어 사업부를 통합한 타이어 사업본부 총괄을, 2015 5월 기업 구매 부문의 총괄에 선임되었다. 2019 4월에는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그룹으로 옮겨 새롭게 도입한 오토모티브 이사회 대변인 직책을 맡아 자동차 분야에서 통일된 사업 전략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데겐하르트 회장은 이번 신임 회장 선임과 관련해 니콜라이 세처 신임 회장은 신뢰를 기반으로 긴밀히 협력하면서 콘티넨탈의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를 수행해 왔기에 그를 아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신임 회장은 전략적 선견지명과 실행력으로 회사 안팎에서 깊은 신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니콜라이 세처 신임회장은 앞으로의 최우선 과제는 전세계 임직원들과 함께 기술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기반으로 콘티넨탈을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로 이끄는 것이라고 밝혔다.


글 ㅣ 조현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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