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QM6와 XM3 전용
‘차박’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 기존 에어매트와 카 텐트에 이어 5종의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시대가 열림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주차할 공간이 있으면 어디서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차박 문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존 에어매트와 카 텐트에 이어 차박 캠핑을 보다 컴팩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심플 체어, 심플 테이블, 와이드 담요, 캠핑
행어, 우드 프린팅 텀블러 등 5개 차박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실제로 차박에 필요한 액세서리 매출이 작년과 비교해 약 30배 증가했다. 특히 2열 시트를 접으면 누구나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QM6 전용 에어매트와 카 텐트는 작년 대비 각각 4.4배, 3.3배 증가했다. 여기에 환기 시스템, 방수, 방충문, 레인
스크린, 에어커튼 시스템을 통해 편안한 쉼터를 제공해 차박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SUV인 QM6와 XM3가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으로 차박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박 및 캠핑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글 ㅣ 이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