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MINI)타고 단풍 여행 어때요?

  • 기사입력 2020.10.19 13:34
  • 최종수정 2020.10.19 16:05
  • 기자명 모터매거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와 MINI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 드라이빙 체험을 만들어 특별한 가을 여행을 제안했다.

 

드라이빙 체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2회 운영하며 파크로쉬 고객센터로 유선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에는 프론트 데스크에서 차량 이용 계약서를 작성하고, 사용한 만큼 연료만 주유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차량은 패퍼 화이트 색상의 미니 클럽맨 SD로 S전용 디자인과 190마력의 디젤 엔진, 8단 변속기를 탑재한 모델로 주행 성능이 전 모델보다 향상되었다. 파크로쉬는 투숙객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소독 및 정비를 매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이브 코스는 파크로쉬가 위치한 정선군 숙암리를 포함해 수향리~숙암리~나전리로 이어지는 오대천로는 가리왕산, 두타산과 수향계곡, 숙암계곡, 백석폭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명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이 길은 가을이면 주변 산 전체가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가을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한편 파크로쉬는 가을 여행을 보다 알차게 누릴 수 있는 ‘어텀 풀’ 패키지를 11워 30일까지 판매한다.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아쿠아클럽 2인, 웰니스클럽 2인, F&B바우처 5만원 권, 로미지안가든 2매로 구성되며, 가격은 33만 9천 원 부터다. 로미지안 가든은 파크로쉬에서 차량으로 약 8분거리에 위치한 수목원이다.

글 ㅣ 조현규 수습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2024 모터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