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고객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입소문 마케팅에 나선다.
르노 마스터는 국내 출시
이후 약 5천 2백여대가 판매되었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실제 고객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마스터의 장점 알리기에 나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존 마스터
출고 고객 중 50명을 선정해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르노 마스터 홍보대사로
선정된 임창순씨는 “르노 마스터 버스를 구매하여 학생 통원용 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학생들이 넓고 편안한 좌석을 아주 좋아한다”며, “오토스탑앤스타트 기능과 언덕 밀림 방지 등의 기능으로 인해서 수동 기어의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편안한 핸들링으로 운전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르노 마스터는 5년 연속 유럽 대형 밴(유럽기준)
시장에서 최고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10월 마스터 밴을 출시했다. 가격은 2,999만만부터 4699만원이다.
글 ㅣ 조현규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