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과 함께하는 지프 글래디에이터, 지프와 픽업트럭을 동시에!

  • 기사입력 2020.09.02 23:29
  • 최종수정 2021.06.26 11:40
  • 기자명 모터매거진

지프가 한국에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식 출시한다.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이며, 국내에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 6,990만 원에 선보인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가 트럭을 생산하며 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글래디에이터는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기능성 및 다용도, 월등한 온/오프로드 주행 능력 등 독보적인 조합의 결합체이다. 다용도 적재 공간이 갖춰진 글래디에이터는 컨버터블 픽업으로서 오픈-에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면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작되었다.

국내에서는 8월 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으며, 지프 마니아들이 빠른 속도로 물량을 선점하여 사전계약 2주 만에 올해 판매 물량인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지프는 이달 말부터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적용)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지프는 ‘깡’ 신드롬을 통해 이름을 알린 비(정지훈)를 글래디에이터의 1호 차 오너이자 지프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번 홍보대사 발탁은 ‘비’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멈추지 않는 열정과 끈기로 월드스타의 자리까지 오른 모험정신, 파워풀한 퍼포먼스, 트렌디하고 활동적인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이미지가 모험 그 이상을 견인해줄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인 글래디에이터와 닮았다는 점에서 결정되었다.

 

또한, 랭글러(JK)의 오너이자 지프의 오랜 팬으로서 앞으로 ‘비’는 글래디에이터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지프의 아이코닉 모델 랭글러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지프 브랜드의 팬인데 공식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여러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저와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Go Anywhere, Do anything)’ 글래디에이터가 만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9월 6일부터 전국에 있는 고객들을 글래디에이터가 직접 찾아가는 ‘Jeep Tour(지프 투어)’가 시작된다. 고객 출고 이전에 전국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글래디에이터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각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글 | 이채은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2024 모터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