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 안전을 개선했지만 사이드미러는 그대로...

  • 기사입력 2020.08.24 11:25
  • 최종수정 2020.09.01 11:06
  • 기자명 모터매거진

렉서스코리아는 8월 24일부터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렉서스코리아 제공

ES는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공간 등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고객에게 선택받아온 렉서스의 대표모델이다. 지난 2018년에는 TNGA 기반의 GA-K 플랫폼을 도입하며 강화된 차체강성, 최적의 무게배분, 민첩한 핸들링 성능 등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거듭난 바 있다.

 

이번 2021년식 ES 300h에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과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두 가지 안전사양이 도입되었다.

 

2021년식 ES 300h는 총 세가지 그레이드로 럭셔리가 6,110만원, 럭셔리플러스가 6,320만원, 이그제큐티브가 6,710만원(권장소비자가격, 부가세포함)이다.

 

글 ㅣ 이채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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