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코리아가 8월 1일 한국 운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한층 새로워진 ‘모빌수퍼’ 시리즈를 출시한다.
<모빌수퍼 Turbo GDI Protection>
모빌수퍼 Turbo GDI Protection은 강력한 엔진 보호 기술로 안전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패밀리맨’ 오너 드라이버에 적합한 엔진오일이다. 제네시스 G80이나 그랜저, 소나타, K7 등 국내 중형준대형 세단을 타깃으로 한다. 특허 받은 익스텐진(Extengine) 기술로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보호막을 씌워 열손상을 막고 엔진 수명을 연장시켜 엔진 보호 기능은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가져다 준다.
<모빌수퍼 Smart Plus Protection>
모빌수퍼 Smart Plus Protection은 ‘나만의 드라이빙’을 완성시켜 주는, 젊은 운전자를 위한 스마트한 엔진오일이다. 퍼포먼스를 내세운 아반떼나 K3 등 국내 준중형 세단부터 콤팩트 SUV 에 적합하다. 프릭션 파이터는 터보 가솔린 직분사 및 하이브리드 엔진을 마모로부터 보호, 퍼포먼스를 향상시켜 운전자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운전 자체를 즐기며, 드라이빙의 역동성을 추구하는 젊은 오너 드라이버들을 타깃으로 한다.
모빌은 135년의 역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윤활유 브랜드이다.
모빌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주로 고성능, 수입차용 엔진오일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확고한 신뢰를 받아 왔지만, 이번 업그레이된 모빌수퍼 시리즈 출시를 통해 국산차용 엔진오일 시장으로 보폭을 넓혔다. 소비자들 역시 엔진오일 선택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 이번 다양한 모빌수퍼 시리즈 출시가 국내 승용차 엔진오일 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 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글 ㅣ 이채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