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6 디젤의 강력함,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 기사입력 2020.06.24 15:38
  • 최종수정 2021.06.26 10:44
  • 기자명 모터매거진

아우디가 SUV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The new Audi Q7 50 TDI quattro Premium)’을 출시한다.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여 적은 연료 소비량과 낮은 소음 수준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한다. 최고 출력은 286 마력, 최대 토크는 61.18kg.m이며, 아우디 고유의 콰트로를 적용하여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0-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5초, 최고 속도는 241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2km/l이다.

외형은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이며, 21인치 5-더블 스포크 V 스타일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레이저가 탑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는 차체의 윤곽을 강조해주어 세련된 디자인을 한층 강조할 뿐 아니라 일반 LED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실내에는 메트 브러쉬 알루미늄 인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알루미늄 페달 및 알루미늄 버튼, 블랙 헤드라이닝,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한층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시프트 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발코나 가죽 S 스포츠 시트, 앞좌석 통풍 및 마사지 시트와 앞, 뒷좌석 열선 시트는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공기역학적 형태의 알루미늄 루프 레일은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3열 시트가 제공되어 최대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3열시트를 접으면 추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08,050,000원이다.

 

글 | 이채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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