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신차 둘러보기

  • 기사입력 2020.01.09 13:09
  • 기자명 모터매거진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3.0ℓ V6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한다.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을 탑재해 탁월한 핸들링을 선사하며, 경량 구조 기술을 통해 중량은 감소하고 강성은 증가하여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향상된 연비를 자랑한다.

우아함과 역동성을 끌어올린 디자인과 더 넓고 안락해진 실내 공간,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RIVALS

▼ 메르세데스-벤츠 S450 4매틱 롱

S450의 길이가 30mm 짧지만 휠베이스는 오히려 40mm 길다. 출력은 S450이 조금 높고 토크와 공인 연비는 거의 똑같다. 가격차가 무시하기엔 조금 크다.

▼ BMW 740Li xDrive

크기는 3대 중 가장 작지만 휠베이스는 가장 길다. 성능은 비슷비슷하고 복합연비는 3대 중 가장 좋다. 가격은 중간이지만 A8보다는 S450 쪽에 가깝다.

아우디 A6 40 TDI

8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6’는 ‘A6 40 TDI’, ‘A6 40 TDI 프리미엄’의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2.0ℓ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 및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8kg·m, 최고시속은 246km이다.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넓은 차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 그리고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탑재하고 있다.

 

RIVALS

▼ 메르세데스-벤츠 E220d

크기는 대동소이하다. 휠베이스는 E220d가 살짝 길지만 체감할 수준은 아니다. 출력이나 가격도 비슷하지만 공인연비가 리터당 1km 이상 차이 난다.

▼ BMW 520d

크기는 3대 중 가장 작은 편이지만 휠베이스는 가장 길다. 출력 역시 가장 낮지만, 공인연비가 가장 낮은 것과 가격대가 가장 높은 것이 단점이다.

 

DS 오토모빌 DS 3 크로스백

시트로엥의 고급 브랜드 DS 오토모빌의 DS 3 크로스백은 3도어 해치백이었던 이전 세대와 달리 5도어 SUV로 변신했다. 1.5ℓ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31kg·m를 발휘한다.

예술품 같은 비율과 선이 만들어내는 독보적인 존재감, 프랑스 명품에서 영감을 얻은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실내, 그리고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춰 프리미엄 콤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RIVALS

▼ 미니 컨트리맨 쿠퍼 D ALL4

같은 B세그먼트지만 크기 차이가 꽤 난다. 게다가 컨트리맨이 배기량도 크고, 출력과 가격도 높다. 당연한 얘기지만 공인연비는 조금 떨어진다.

▼ 아우디 Q2 1.6 TDI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해서 아우디 Q2를 비교 대상으로 가져와 봤다. 크기는 조금 더 크지만 출력이 낮은 것이 눈에 띈다. 국내에는 아직 수입되지 않았다.

기아자동차 K5

풀체인지된 3세대 K5는 강렬한 디자인의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관,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실내가 특징이다.

또,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을 적용하고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하는 한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새로운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하여 소음과 진동을 개선하고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개 모델을 동시 출시했다.

 

RIVALS

▼ 현대 쏘나타 센슈어스

K5와는 형제지간이지만 스펙이 똑같지는 않다. 쏘나타가 길이는 5mm, 휠베이스는 10mm 짧다. 복합연비도 살짝 다르고 가격대도 조금 높은 편이다.

▼ 르노삼성 SM6 2.0 GDe

1.6 터보 모델과 비교해보려 했지만 현재 홈페이지에서 사라진 상태다. K5와 비교해 크기도 작고, 출력도 낮고, 복합연비도 낮은데 가격은 높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2024 모터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