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최고 실적 달성 기념 '블랙 프라이데이즈' 실시

  • 기사입력 2019.11.06 09:34
  • 기자명 모터매거진

지프가 10월 1,361대(KAIDA 신규 등록 대수 기준)를 판매하며 역대 월 판매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 동 월 판매량(690대) 대비 97.2%가 상승한 수치이며, 지프는 올해 10월까지 총 8,455대를 판매하며 전년도 동 기간 판매량(6,043대) 대비 39.9%가 늘어난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지프는 월/누적 판매 최고 실적 달성을 기념하여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11월 한 달 동안 디젤 할인 혜택을 강화한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전 차종 최대 20%할인)을 확대 시행한다.(일부 모델 재구매 할인 제외)

11월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과 최상위 트림인 써밋 3.0 디젤 모델을 최대 1,45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디젤은 3.0 V6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지프 플래그십 SUV다.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최대 750만원이 할인된 3,59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레니게이드는, 올 6월 LED 라이팅 풀패키지를 비롯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됐다. 이 밖에도, 지프는 11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18개 지프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시장별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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